온다리쿠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책 내용도 모르고 그냥 덥석 빌려왔다.
내가 책에 집중하는게 떨어지는건지 몰라도 처음내용은 이게 뭔가했다.
등장인물도 너무많아서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힘들었다.
초반 부분을 좀 읽고나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책 줄거리를 간략히 적어보면 다카코라는 여주인공과 도오루라는 남주인공이 있는데 아버지는 같은데 어머니가 다른 이복 남매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좀 좋지않은(?) 관계..
그러나 이 남매는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르다는 이 좋지않은 것(?)으로 인해 수치심과 상대방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서로를 미워하는데 상대방도 자기를 미워할꺼라는 판단때문에 서로서로 말도 하지않고 얼굴도 무시해 버리기 일쑤다. 물론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한적이 없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학교의 매년 마지막 축제인 보행제.. 일정코스를 하루동안 걸으면서 보내는 행사인데 이곳에서 두주인공이 우연치 않게 대화를 시작하게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응어리를 풀어내리는 내용이다.
이책을 끝까지 다읽고나니 주변에서 어쩌면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 일지도 모르고 아닐수도있고.. 공감갈수있는 내용이랄까.. 어쨌든 문체도 이쁘고 중간중간에 흥미를 유발할만한 추리요소와 반전이랄까.. 그 무엇이 있는 재미있는 책이였다. 온다리쿠.. 정말 팬이 되고싶은 작가이다.
![]() | 밤의 피크닉 - ![]()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북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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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책] 밤의 피크닉 - 온다 리쿠
Tracked from Leo's Lifelog 2008/09/12 21:49 삭제밤의 피크닉 -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북폴리오(-> 이 글은 알라딘의 TTB를 이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일본 소설을 읽으면서 나름 힘든 점 중 하나가이름을 외우기가 너무 어렵다-_-;;; 는 거다...;;;특히나 이 소설처럼 등장인물이 여러 명 나오는 경우에는첫부분 진도가 꽤 안나간다. ㅋ (종이 한 장 갖다놓고 이름 적어가면서 보고 그랬다;;;)물론, 조금만 지나면 익숙해져서 쉽게 읽히긴 하지만. 어쨌든.밤을 새워 80킬로미터를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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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의 피크닉 저도 엄청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 책을 시작으로 온다 리쿠의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더군요. ^^
다른 책을 읽고싶은마음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더군요 ^^